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책에 있는 타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추천: 2.5/5

- 번역체 문제인지 조금 지루하고 안 읽히는 책

- 챕터 마다 글이 짧고 사진이 인쇄되어 있어 금방 완독 가능

- 저자가 비즈니스를 사고했던 과정을 엿볼 수 있으나 크게 와닿지는 않음

- 다 읽고 나면 이 책을 쓴 저자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다.(분명 배울 점이 있다)


    * 가치부여(마케팅)

        1.1 목표 고객의 정의 - '프리미엄 에이지'(특별해 보이는 정의)

        1.2 목표 고객의 가치 부여 - '어른을 바꾸는 어른'(특별한 세대라는 메시지)

        1.3 목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정립 - '지식의 상위', 커뮤니케이션, 테루아르, 정보

        1.4 목표 고객의 허영심과 자랑 심리 자극 - 위와 같이 정리함으로써 목표 세대의 지식인이 저자의 사업장에 방문하는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 저자가 얻고자 하는 바

        - 목표 고객에게 저자의 비즈니스 정신을 전달 함으로써 이러한 가치를 향유하는 지식인이 되고 싶다면 책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사업장에 방문해 상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도록 가이드 해주는 역할. 

        - 추가로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을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 함으로써 추가 고객을 소비자들이 모객하게 하려는 의도



흡사, 명품, 스타벅스 가 주는 브랜딩 포지션과 같은 전략으로 보인다.


기타

    - 방송국 이야기: 기획은 정보 > 정보의 중심지에 있는 방송국이 잘 되었다.

    - 이러한 상위 브랜딩된 시장을 만들었음에도 타츠야 서점은 2018년 기준 72개의 점포가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는 뉴스 발견. 생각해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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