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8 ] 2D 2차 프로젝트_겜플_with 동욱

20150428 ] 2D 2차 프로젝트_겜플_with 동욱



1차 용될레용 프로젝트가 완료 될 무렵즈음 해서 미리 2차 프로젝트를 대비하여 팀을 꾸렸다. 미리 꾸려진 팀은 나를 포함한 기획자 셋과 게임 프로그래머 5명으로 베스트 맴버들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교수님 측에서 갑작스럽게 팀 인원에 대한 변경을 하였다. 변경된 내용은

기획자 두명, 프로그래머 다섯명으로 팀을  축소시킨다.
남은 기획자는 스마트앱 프로그래머와 함께 협업을 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때문에 세명의 기획자로 뭉쳤던 우리팀중 한명이 빠져 나가고 그 한명은 다른 반의 스마트앱 프로그래머와 새로운 팀을 꾸려 게임을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다른 두 기획자를 묶어주고 내가 따로 빠져나왔다. 이대로 스마트앱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참여 하면 되었는데 또 다른 일이 터졌다.

지금 기획을 가르치고 있는 스승님께서 나에게

'너 스마쪽이랑 겜플쪽이랑 양쪽 다 프로젝트 참여해!' 

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받아들여 한번에 두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을 하기로 결정 하였다.

때문에 나의 조는

기획자2명(나,동욱) + 게임 프로그래밍5명   의 한 조와
기획자2명(나,준구) + 스마트앱 프로그래밍 2명   의 한 조

총 두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겜플과의 조는 기획 팀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스마와의 조는 서브 기획자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사실 저번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브 기획자로 1주, 메인 기획자 역할로써 1주 둘 다를 겪어 보았지만 이렇게 프로젝트 시작 초기부터 확실하게 역할을 나누고 시작한 적은 없기 때문에 동시 프로젝트는 나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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